‘광주역 도시재생 달빛마켓’ 4~5일 개최…유튜브 생중계도
2020년 12월 03일(목) 17:20 가가
뉴딜사업 추진 점검 토론
수공예품 장터·공연 다채
수공예품 장터·공연 다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광주역 일대에서 오는 4~5일 지역 수공예품 장터와 공연 등이 열린다.
광주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센터장 강권)은 4~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주역 광장에서 ‘광주역 도시재생 달빛마켓’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는 100인 미만으로 한정하고, 유튜브(url.kr/2HPzRY)에서도 행사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달빛 내린 광주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광주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인근 주민·상인이 협업해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열리는 ‘달빛 장터’에서는 자동차의 거리·건축자재의 거리 상인과 주민, 협동조합이 만든 수공예품부터 특화 상품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달빛 마당’에서는 무드등과 홍보물 등으로 구성된 달빛 키트를 하루 100개씩 제공한다. 또 클래식부터 통기타까지 다양한 공연이 ‘달빛 무대’에 오른다.
4일 오후 2시~4시에는 소통심포지엄 ‘도시재생 썰전(戰)’이 진행된다.
강권 광주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과 광주역 역장, 청년 인턴, 사회적 경제 연합회, 협동조합 대표 등이 ‘도시재생을 GO:고하다’라는 주제로 자유 토론을 벌인다. 광주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현황과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진행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는 발열 검사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블로그(blog.naver.com/gjgh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광주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센터장 강권)은 4~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주역 광장에서 ‘광주역 도시재생 달빛마켓’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달빛 내린 광주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광주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인근 주민·상인이 협업해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열리는 ‘달빛 장터’에서는 자동차의 거리·건축자재의 거리 상인과 주민, 협동조합이 만든 수공예품부터 특화 상품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달빛 마당’에서는 무드등과 홍보물 등으로 구성된 달빛 키트를 하루 100개씩 제공한다. 또 클래식부터 통기타까지 다양한 공연이 ‘달빛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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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제공> |
강권 광주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과 광주역 역장, 청년 인턴, 사회적 경제 연합회, 협동조합 대표 등이 ‘도시재생을 GO:고하다’라는 주제로 자유 토론을 벌인다. 광주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현황과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진행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블로그(blog.naver.com/gjgh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