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보 ‘소상공인 창업교실’ 수료생 72% 매출 상승
2020년 12월 03일(목) 15:30 가가
5개월 맞춤형 심화교육·멘토링
전남신용보증재단은 5개월 동안 진행한 ‘2020년 소상공인 창업교실’을 이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전남신보는 지난 7월 전남도로부터 창업교실 사업을 수탁해 진행했다. 교육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소상공인 수료생 16명을 배출했다. 이들은 지역에서 성공한 소상공인으로부터 멘토링 교육을 받았다.
전담 전문가(매니저)를 배치하고 세무·노무·온라인 홍보 실습과정 등 맞춤형 심화교육도 이뤄졌다.
전남신보는 성과분석이 완료된 업체 가운데 72%가 컨설팅을 받고 매출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전남신보는 지난 7월 전남도로부터 창업교실 사업을 수탁해 진행했다. 교육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소상공인 수료생 16명을 배출했다. 이들은 지역에서 성공한 소상공인으로부터 멘토링 교육을 받았다.
전남신보는 성과분석이 완료된 업체 가운데 72%가 컨설팅을 받고 매출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