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서 추위 피하세요” 145개 전 영업점 한겨울 쉼터 개방
2020년 11월 24일(화) 17:00 가가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내년 2월 말까지 광주·전남·수도권 145개 모든 영업점에서 ‘한겨울쉼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은행 고객과 지역민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서다.
광주은행은 송종욱 은행장의 제안으로 지난 2018년부터 은행권 최초로 한겨울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영업점 운영시간 안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 공간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방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된다. 겨울철 필수품인 휴대용 핫팩과 KF94 마스크도 무료 제공한다. 여름에는 시원한 생수와 부채를 나눠왔다.
박기원 영업기획부장은 “광주은행 한겨울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계절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며 “지역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개방하는 쉼터가 잠시나마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은행 고객과 지역민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서다.
광주은행은 송종욱 은행장의 제안으로 지난 2018년부터 은행권 최초로 한겨울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영업점 운영시간 안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박기원 영업기획부장은 “광주은행 한겨울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계절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며 “지역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개방하는 쉼터가 잠시나마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