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로 경영난 심화”…광주신보 ‘2020년 하반기 소상공인협의회’
2020년 11월 18일(수) 16:48 가가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7일 ‘2020년 하반기 소상공인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증 지원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 10여 명은 “올해 하반기에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태풍·장마로 인한 재해 피해 소상공인들이 증가했다”며 “원가 폭등, 환율 변동 등 국내·외 상황들로 인한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변정섭 광주신보 이사장은 이날 여러 상품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보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증 지원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 10여 명은 “올해 하반기에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태풍·장마로 인한 재해 피해 소상공인들이 증가했다”며 “원가 폭등, 환율 변동 등 국내·외 상황들로 인한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