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 세대 요금처리시간 10분의 1로 단축…㈜해양에너지 차세대 플랫폼 구축
2020년 11월 15일(일) 14:41 가가
㈜해양에너지가 이달 초순 도시가스 업계 최초로 차세대 IT 플랫폼 2단계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광주와 전남 8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에너지 기기 판매, CNG 충전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해양에너지가 이번에 구축한 시스템 이름은 ‘SAP S/4 HANA(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 인메모리 기반 ERP시스템’이다. 해양에너지는 지난해부터 차세대 IT플랫폼을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기술은 80만 세대에 대한 요금처리업무 소요 시간을 10분의 1 수준으로 단축한다. 또 공급계약, 공급배관공사, 안전점검 등 업무를 통합 처리할 수 있다.
김형순 대표는 “내년 3단계 업무고도화를 통해 차세대 IT플랫폼 구축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수소사업, 지역과 연계한 스마트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해양에너지는 광주와 전남 8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에너지 기기 판매, CNG 충전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해양에너지가 이번에 구축한 시스템 이름은 ‘SAP S/4 HANA(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 인메모리 기반 ERP시스템’이다. 해양에너지는 지난해부터 차세대 IT플랫폼을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형순 대표는 “내년 3단계 업무고도화를 통해 차세대 IT플랫폼 구축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수소사업, 지역과 연계한 스마트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