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제주권역 하나로마트 점장들 ‘상생협력 워크숍’
2020년 11월 15일(일) 14:17

농협하나로유통 호남지사는 최근 농협 제주수련원에서 ‘호남·제주권역 하나로마트점장협의회 임원 및 지역본부 상생협력 워크숍’을 열었다.<농협 전남본부 제공>

하루 매출 1000만원 이상인 호남·제주권 농축협 하나로마트 점장들이 모여 중장기 발전전략을 세웠다.

농협하나로유통 호남지사는 최근 농협 제주수련원에서 ‘호남·제주권역 하나로마트점장협의회 임원 및 지역본부 상생협력 워크숍’을 열었다.

호남·제주권역 하나로마트 점장협의회는 일 평균 매출 1000만원 이상 농축협 하나로마트 점장 100명이 모인 협의체이다.

이들은 이날 하나로마트 사업 중장기 발전전략을 세우고 하나로마트 선진경영기법 도입추진 및 마트사업 제도개선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행사는 2021년 유통트렌드 특강, 농가공상품 매출활성화방안 토의, 선진 유통매장 및 6차산업 선진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강진우 농협하나로유통 호남지사장은 “격변하는 유통환경 속에 지속적으로 국민에 신뢰받기 위해서는 지역농축협 하나로마트와 각 지역본부 그리고 호남지사 간 유기적인 업무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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