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1명이 1등에 당첨됐다. 당첨금은 20억 5842만원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진행한 제93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10, 13, 22, 29, 40’이 1등 번호가 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6’.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이 나왔고, 이들은 당첨금으로 20억5842만819원씩 받는다.

9명이 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고, 수동 당첨자는 2명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같은 2등은 57명이다. 2등 당첨금은 6620만6518원이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2480명은 151만1683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4141명이 나왔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09만2601명으로 확인됐다.

/박유연 기자 flexibl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