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광주도시철도공사 주거래은행 재선정
2020년 11월 06일(금) 15:32 가가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그룹장 정민식)은 지난 5일 광주시도시철도공사의 주거래은행 및 복지카드 사업자에 재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4년 동안 광주도시철도공사의 주거래은행 및 복지카드 업무를 수행해왔다. 지난 2016년부터 교통약자 불편해소를 위해 65세 대상 무임교통카드 발급업무를 진행하며 카드발급 및 시스템 운영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을 전액 부담해왔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현 주거래은행 및 복지카드의 약정기간이 오는 12월31일 만료됨에 따라 지난 10월 공개경쟁 신청 공고를 냈다.
평가 결과 신청은행 가운데 하나은행이 최종 선정돼 내년부터 2024년까지 4년 동안 주거래은행 업무를 맡게 된다.
정민식 그룹장은 “앞으로도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은 광주의 미래 교통복지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하나은행은 지난 4년 동안 광주도시철도공사의 주거래은행 및 복지카드 업무를 수행해왔다. 지난 2016년부터 교통약자 불편해소를 위해 65세 대상 무임교통카드 발급업무를 진행하며 카드발급 및 시스템 운영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을 전액 부담해왔다.
평가 결과 신청은행 가운데 하나은행이 최종 선정돼 내년부터 2024년까지 4년 동안 주거래은행 업무를 맡게 된다.
정민식 그룹장은 “앞으로도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은 광주의 미래 교통복지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