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관 대회의실 새단장
2020년 11월 04일(수) 19:18 가가
기업 세미나·포럼 등 가능
광주상공회의소는 4일 광주상공회관 대회의실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광주상의 대회의실은 지난 1985년에 준공된 이후 한동안 지역 내 컨벤션 장소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으나, 시설이 노후화돼 지역기업들이 활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광주상의는 올해 7월 제한 입찰을 통해 내부 설계와 디자인은 서울권 업체에서 진행, 시공은 지역 업체를 선정한 뒤 공사를 추진했다.
리모델링된 대회의실은 총859㎡(260평)규모로 회의공간과 VIP실, 휴게실 등 공간과 230인치 LED전광판, 음향·무대조명 장치 등이 구비돼 지역 기업들의 세미나와 포럼 등 다양한 행사 개최가 가능해졌다.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은 “새롭게 단장한 대회의실이 지역의 기업활동에 도움이 되고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광주상의 대회의실은 지난 1985년에 준공된 이후 한동안 지역 내 컨벤션 장소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으나, 시설이 노후화돼 지역기업들이 활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리모델링된 대회의실은 총859㎡(260평)규모로 회의공간과 VIP실, 휴게실 등 공간과 230인치 LED전광판, 음향·무대조명 장치 등이 구비돼 지역 기업들의 세미나와 포럼 등 다양한 행사 개최가 가능해졌다.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은 “새롭게 단장한 대회의실이 지역의 기업활동에 도움이 되고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