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내년부터 ‘비대면’ 보증서 발급
2020년 11월 02일(월) 15:00 가가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은 내년부터 5000만원 이하 보증서 발급 등 서비스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농신보는 영업점 방문 없이 보증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신용보증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공인인증서를 활용한 전자서명으로 간이신용조사 대상인 5000만원 이하 소액 보증에 대해 보증서 발급 및 기한연장 신청 등 각종 보증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농신보는 국내·외 기금 업무의 디지털 전환 사례 등을 분석한 연구 용역을 올해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농신보는 내년 이후 ‘비대면 신용보증 플랫폼’ 등 업무 전반을 디지털화할 예정이다.
농신보는 농협중앙회가 위탁 관리하며, 담보력이 미약한 농림수산업자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1972년 설립됐다. 11월 현재 총 141조원의 보증지원을 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농신보는 영업점 방문 없이 보증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신용보증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농신보는 국내·외 기금 업무의 디지털 전환 사례 등을 분석한 연구 용역을 올해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농신보는 내년 이후 ‘비대면 신용보증 플랫폼’ 등 업무 전반을 디지털화할 예정이다.
농신보는 농협중앙회가 위탁 관리하며, 담보력이 미약한 농림수산업자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1972년 설립됐다. 11월 현재 총 141조원의 보증지원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