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우주해양리조트특구 확대 개발
2020년 10월 26일(월) 18:20
고흥군은 영남면 남열리에 추진 중인 우주해양리조트특구 조성 사업 기간을 연장하는 등 개발계획을 변경,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고흥 우주해양리조트특구는 115만8000㎡ 부지에 숙박시설 920실과 우주해양전망대, 대중 골프장 등 대규모 휴양문화시설을 조성하는 민간투자 개발 사업이다.

올해 말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짚트랙·모노레일 등의 사업이 추가돼 사업 기간이 2023년까지로 연장됐다. 사업비도 당초 3661억원에서 4075억원으로 414억원 늘었다.

고흥군은 개발계획 연장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28일에는 영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공청회가 열린다.

올해 말까지 중소벤처기업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우주해양리조트특구 개발계획이 변경됨에 따라 고흥군의 관광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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