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수출상담회 수출 활로 개척 ‘톡톡’
2020년 09월 25일(금) 00:00
한국광산업진흥회, 82건 상담·160만 달러 계약 달성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최근 ‘비대면 온라인 상담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160만 달러(18억원)의 수출 계약 실적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진흥회는 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광융합산업체 기업을 위해 지난 7월부터 ‘비대면 온라인 상담 종합상황실’을 구축해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국내 기업의 항공료와 해외체류 비용 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편성된 예산을 온라인 수출상담회로 전환하면서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다는 게 진흥회의 설명이다.

이번 온라인 상담 지원으로 지난 50여일간 국내 기업 32개사가 참여해 82건의 수출상담이 이뤄졌고, 총 1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달성했다.

이밖에 진흥회는 코로나19로 해외마케팅 및 수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에게 ‘1석2조 비대면 지원책’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수출상담회 참여기업에게는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수출컨설팅’과 실질적 수출지원을 위한 ‘해외물류비’, 언택트 마케팅을 위한 ‘글로벌홍보체계구축’,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시제품 제작 및 수출보험료 등도 지원 중이다.

조용진 진흥회 상근부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다양한 온라인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온라인 수출상담회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코로나로 인한 교역장벽을 허물고 국내 광융합산업체의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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