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검역관
2020년 07월 03일(금) 17:15 가가


전남·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다녀간 광주시 북구 일곡중앙교회에 3일 오후 북구보건소 측에서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당시 예배를 드린 신도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는 검역관이 힘겨운 듯 고개를 들자 그의 페이스 마스크에 습기가 차 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전남·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다녀간 광주시 북구 일곡중앙교회에 3일 오후 북구보건소 측에서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당시 예배를 드린 신도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는 검역관이 힘겨운 듯 고개를 들자 그의 페이스 마스크에 습기가 차 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