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오늘부터 시내버스 노선 일부 조정
옥곡~진월 34번 노선 폐지
4개 마을 100원 택시 추가 운영
2020년 03월 01일(일) 18:20
광양시는 올해 새로 개편해 운행 중인 시내버스 노선 일부를 조정해 2일부터 시행한다.

1일 광양시에 따르면 종전 44회에서 13회로 줄여 태인동 방면을 운행하는 88번 노선을 다시 18회로 5회 증회한다.

중마동 순환버스 1000번과 1001번은 길호상가 내를 경유하도록 조정하고, 12번 노선은 옥곡면 장동마을을 경유해 운행한다. 35-1번 노선은 다압면 동동마을을 1일 2회 경유한다. 또 옥곡면 백암마을 32번 노선은 3회에서 4회로 1회 증회하고, 11-2번 노선은 중마터미널에서 오후 10시~10시40분에 3회 증회 운행해 중마동에서 광양읍 방향의 막차 시간을 늦췄다.

아울러 광양읍에서 시청 방면으로 운행하는 87번의 2회차, 3회차 노선은 창덕아파트단지를 경유하게 된다.

옥곡에서 진월로 운행하는 34번 노선은 버스 이용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노선을 폐지하고 진월면 일부 구덕·신덕·신기·구동 4개 마을은 100원 택시를 추가 지정해 운영한다.

광양시는 일부 조정된 개편 내용을 읍면동과 SNS, 버스정보시스템, 시홈페이지 공지사항, 생활정보(교통정보)에 게시하고 버스승강장에도 운행 노선도를 부착해 시민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정해종 광양시 교통과장은 “이번 시내버스 일부 노선 개편은 올해 1월1일부터 시행해온 큰 틀은 그대로 유지하되 시민의견을 반영해 일부 지역의 노선을 조정,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고 말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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