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가족 근무, 스타벅스 광주봉선중앙점 3일간 휴점
해당 직원 음성 판정…14일간 자체 휴무
스타벅스 첫 휴점…전주송천DT점도 휴점
2020년 02월 21일(금) 15:25

21일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이 근무한 것으로 확인된 스타벅스 광주봉선중앙점이 휴점을 알리는 게시글.<독자 제공>

커피전문점 스타벅스 일부 매장이 코로나19 여파로 21일 광주·전주지역에서 첫 휴점에 들어갔다.

21일 스타벅스코리아는 광주봉선중앙점이 이날부터 23일까지 3일간 휴점한 뒤 24일부터 재영업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측은 광주봉선중앙점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휴점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해당 직원은 이날 오전 7시께 동구 보건소로부터 확진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매장 직원 9명 모두는 14일 동안 휴무에 들어가며, 공백 기간에는 다른 점포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스타벅스 전주송천DT점도 전주지역 2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휴점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해당 직원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고객의 안전을 위해 휴점하고 매장 방역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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