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로 만나는 세계 문명 = 인류 최초의 신화인 길가메시, 삶과 죽음을 이어 주는 오시리스와 이시스, 창세의 시작을 보여 주는 삼황오제,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갠지스강의 신들까지. 수천 년을 살아남아 전승되어 온 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세계 문명의 근원을 살펴보고, 메소포타미아·이집트·중국·인도 문명을 만나본다.
<스푼북·1만2000원>
▲학교 가기 싫은 선생님 = 새학기를 앞두고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새 학교생활을 시작해야 한다는 건 누구에게나 커다란 걱정거리다. ‘선생님도 아이들과 다르지 않아!’라는 생각으로 시작된 이 책은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의 입장을 생각해 보고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또 신나고 재미있는 학교생활 에피소드도 담았다.
<노란상상·1만3000원>
▲여덟살 오지마! = 여덟살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다니다 학교에 가야하는 나이다. 보육의 공간에 있다가 교육의 공간으로 입장해야 하는 아이에게 처음 학교 가는 날은 긴장되는 날이다. 입학식, 교실, 담임선생님, 급식, 강당, 운동장 등 처음 학교에 가면 이 모든 것이 낯설게 다가온다. 책은 어떻게 해서든 일곱 살로 남고 싶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여덟 살은 막고싶은 주인공의 심리를 그렸다.
<노란돼지·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