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골든스테이트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
2019년 10월 30일(수) 04:50

28일 NBA 뉴올리언스의 홈구장인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뉴올리언스와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에서 오마리 스펠맨(골든스테이트)이 잭슨 헤이즈 등의 밀집마크를 뚫고 레이업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개막 후 2연패에서 탈출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의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NBA 원정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34-123으로 제압했다.

홈에서 열린 개막전과 오클라호마 원정에서 2연패를 당하며 우려를 샀던 골든스테이트는 3경기 만에 첫 승을 올리며 한숨을 돌렸다.

골든스테이트는 경기 내내 단 한 번도 리드를 놓치지 않으며 경기를 지배했다. 4쿼터 초반 점수를 약 30점 차까지 벌리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16득점에 어시스트 10개, 리바운드 17개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이적한 케빈 듀랜트와 부상 중인 클레이 톰프슨의 공백을 메웠다.

스테픈 커리와 러셀 디안젤로도 각각 26득점에 어시스트 11개와 24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린은 “이제 내가 이 팀의 리더 역할을 해야 하지만 지난 두 경기에서는 전혀 해내지 못했다”면서 “앞으로 동료들에게 승리하는 법을 가르치고 에너지를 북돋아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스턴 로키츠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홈 경기에서 홀로 40점을 쓸어 담은 제임스 하든을 앞세워 116-112로 이겼다.

지난 7월 트레이드를 통해 오클라호마시티에서 휴스턴으로 이적한 러셀 웨스트브룩은 친정팀을 상대로 21득점에 리바운드 12개로 ‘더블 더블’을 작성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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