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전복데이’ 내일부터 이틀간 광주월드컵경기장 광장
2019년 07월 18일(목) 04:50 가가
완도군이 19일부터 이틀간 광주시 월드컵경기장 북문 광장에서 ‘전복데이’ 행사를 연다.
‘세계 수영인과 함께 하는 2019 복날엔 완도 전복’이란 주제로 한국전복산업연합회와 한국전복유통협회가 함께한다.
시중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완도산 전복을 판매한다.<사진>
완도 특산물인 명품 광어와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되는 다시마, 김, 미역 등 해조류 가공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활 전복과 김, 미역, 다시마, 멸치 등 완도 수산물 판촉과 함께 전복·해초비빔밥 및 무료 시식 행사도 한다.
1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500명에게 전복 2마리를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활 전복 구매 고객(선착순 500명)에게는 전복장과 전복장아찌, 완도자연그대로미(米) 500g, 자른 미역 중 한 가지를 제공한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주재총괄본부장
‘세계 수영인과 함께 하는 2019 복날엔 완도 전복’이란 주제로 한국전복산업연합회와 한국전복유통협회가 함께한다.
시중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완도산 전복을 판매한다.<사진>
활 전복과 김, 미역, 다시마, 멸치 등 완도 수산물 판촉과 함께 전복·해초비빔밥 및 무료 시식 행사도 한다.
1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500명에게 전복 2마리를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활 전복 구매 고객(선착순 500명)에게는 전복장과 전복장아찌, 완도자연그대로미(米) 500g, 자른 미역 중 한 가지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