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옥수수' 특이한 여름별미, 먹는 법과 주의점은?
2019년 06월 20일(목) 18:26

출처: pixabay

초당옥수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먹거리 중 하나인 초당옥수수는 일반옥수수에서 변형된 변이종으로서, 간식용 풋옥수수에 속한다. 간혹 외국에서는 단옥수수로 한데 묶어 취급하기도 한다. 그러나 단옥수수보다 가볍고, 당분의 함량이 2~3배 다르기 때문에 엄연히 다른 종자로 구분하여야 한다.

또한 초당옥수수는 수확 뒤 당도를 유지하는 기간이 더 길다. 씹는 맛이 설컹거리고 아삭아삭하며 전분 특유의 끈적한 느낌이 들지 않아 흡사 과일을 먹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최근 한 방송에 따르면 김태희 씨가 출산 후 다이어트를 위해 초당옥수수를 이용한 주먹밥을 만들어 먹은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덧붙여 초당옥수수는 수확한 뒤 곧바로 이용하는 것이 단맛도 더 좋고 신선도도 좋다. 당도가 높기 때문에 주로 생식용으로 이용된다. 깨끗이 씻은 후 그냥 섭취하면 달고 아삭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만일 찌거나 삶을 때 설탕이나 소금 등의 첨가물을 넣고 조리하게 되면 특유의 맛과 향을 잃게 되니 주의하여야 한다.
/ 인턴 김솔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