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명품 잔디’ 생산 총력
‘잔디 맞춤형 비료 지원사업’추진 농가 비료 10만포 보급
2019년 06월 14일(금) 04:50
장성군이 고품질 잔디 생산에 공을 쏟고 있다.

잔디는 장성지역 농민들에게 고소득을 올리는 대표작물로, 장성군은 전국 잔디의 62%를 생산하는 최대 생산지다. 현재 1197농가가 1272㏊에 걸쳐 잔디를 재배하고 있다.

장성군은 이같은 점을 감안,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잔디 맞춤형 비료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잔디 맞춤형 비료 지원사업’은 잔디 연작 재배로 약화된 지력을 향상시켜 고품질 잔디를 생산하기 위해 유기질비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잔디 유기질비료는 유효 미생물의 서식을 도와 잔디의 생육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토양을 중화하여 친환경농업 실천의 기반이 된다.

군은 5억원의 예산을 확보, 800여 잔디농가에 맞춤형 비료 10만 포를 지원할 예정이다.

잔디 품질 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잔디임산물산지유통센터’를 건립, 체계적인 잔디 유통 시스템을 마련하는가 하면, ‘친환경 고품질 장성잔디 명품화 육성사업’을 통해 잔디 가공기술을 보급하는 등 고품질 잔디 재배 기반 구축에 주력해왔다.

잔디 표준규격 출하를 위해‘잔디 톤백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농가 노동력 절감과 소득 향상을 위한 잔디생산장비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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