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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 시각장애인 이상 씨

2018. 11.07. 00:00:00

시각장애인이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자로 SK 행복드림 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KBO는 6일 “인천 SK행복드림 구장에서 펼쳐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의 시구자로 시각장애인 이상(57세)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KBO는 야구와 관련된 특별한 사연을 가진 팬이 직접 한국시리즈에서 시구할 기회를 주기 위해 최근 시구자 공모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이씨는 평소 딸 세희양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 포수 뒤 관중석에서 소리로만 야구를 즐겨온 열혈 야구팬이다.
하지만, 올해 초 암 판정을 받은 이후 건강상의 문제로 야구장을 찾지 못했다.
딸 세희씨가 투병 중인 아버지를 위해 이번 시구자 공모에 사연을 신청하면서 이씨는 한국시리즈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이날 애국가는 밴드 부활의 보컬 출신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정동하가 부른다.
한편 1승 1패를 주고받은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는 7일 각각 이용찬과 켈리를 선발로 내세워 한국시리즈 3차전 대결을 벌인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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