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내달 5일까지 ‘군민과의 대화’
2015년 01월 28일(수) 00:00
올 주요 업무보고·질의응답
영암군이 ‘군민행복 시대’를 열기 위해 소통과 교감의 발걸음을 시작했다.

전동평 군수는 27일 영암읍과 덕진면을 시작으로 2월 5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앞서 전 군수는 지난 26일 영암읍 청소년 수련관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산업단지 입주업체, 체육회, 노인회,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직능단체와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

이날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한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2014년 군정성과와 2015년 주요 업무 및 지역별 현안보고에 이어 군정에 관한 질의응답, 군정발전을 위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군정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읍·면별 군민과 대화 일정은 ▲28일 신북면 ▲29일 군서면·미암면 ▲2월 2일 금정면 ▲3일 시종면·도포면 ▲4일 학산면 ▲5일 서호면·삼호읍 순으로 진행된다.



/영암=문병선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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