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웬 피 하우(25·베트남·순천시 연향동)
2007년 09월 16일(일) 18:26 가가
매주 순천 외국인 한글학교를 다니고 있다. 한국어와 수학, 음악, 영어, 미술 수업과 한국 예절과 생활을 많이 배운다. 집에서 아이들과 복습하며 가족의 정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집에서 한글학교까지 가는 교통편이 불편해 선생님들이 직접 차를 가지고 와 데리고 간다.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피죽도 못 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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