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종합
정당·국회
지방의회
광주시·전남도
경제
경제종합
부동산
자동차
유통ㆍ소비자
농수산
혁신도시
사회
사회종합
교육
5ㆍ18
환경
건강
IT
문화
문화종합
문학ㆍ북스
스포츠
스포츠종합
기아타이거즈
사람들
사람들
기획
시리즈
지난기획
오피니언
칼럼
사설
기고
박진현의 문화카페
금남로에서
데스크시각
무등고
지난 시리즈
시군별뉴스
전북
나주
목포
여수
순천
광양
진도
해남
완도
고흥
강진
곡성
담양
보성
장흥
함평
화순
영광
장성
무안
구례
영암
신안
FUN&LIFE
여행
운세
오늘의 브리핑
한눈에쏙광클
포토
오늘의포토
영상뉴스
영상뉴스
Main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문화
사람들
굿모닝 예향
오피니언
시군별뉴스
FUN&LIFE
포토
영상뉴스
무등고
부채 바람 - 김대성 전남 서·중부 전북 취재부장
세 번째 코로나 봄
“갯벌에 봄이 찾아왔다는 걸 무엇으로 알 수 있나요?” 얼마 전 보성 벌교 인근 갯벌을 찾았을 때 한 주민에게 물었다. 주민의 대답은 ‘찔렁게’였다. 그곳에서는 칠게를 ‘찔렁게’라고 부른다. 눈길을 갯벌로 돌려보니 ...
디지털 금융 소외
아일랜드 시인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시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첫 구절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That is no country for old men)로 시작한다. 세상이 많이 바뀌고 쏜살같이 돌아가기 때문...
혐오
영화 ‘히든 피겨스’(2017년)는 냉전시대 미국과 소련의 우주개발 경쟁을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다. 소련이 한발 앞서 우주인을 배출하자 미국은 부랴부랴 뛰어난 천재들을 국립항공우주국(NASA)으로 불러 모은다. 천...
최고의 관직
우리나라에서 국무총리라는 명칭은 역사적으로 갑오개혁 이후 영의정이 총리대신이 된 것을 그 시작으로 볼 수 있다. ‘일인지하 만인지상’(一人之下 萬人之上), 왕 아래 최고위 관직이었던 영의정에 대한 일화는 무수히 많다...
도시계획의 실패
어쩌다가 광주는 온통 고층 아파트로 뒤덮인 도시가 됐는가. 서울의 아파트는 어찌하여 평범한 직장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살 수 없는 초고가 주거 공간이 돼 버렸는가. 인구 정체인 지방 대도시와 북적이는 수도 서울은 왜 ...
청와대
대한민국 최고 권력의 심장부인 청와대가 국정 이양 시기와 맞물려 논란의 중심에 있다. 청와대는 대통령 집무실이자 관저를 넘어 당대의 정치 권력과 시대정신 등이 구현된 역사적 장소다. 또한 백악관과 엘리제궁이 각각 미...
정치적 리더십
세계 제2위의 군사력을 가진 러시아의 무력 침공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 정치 지도자들이 세계적 주목을 끌고 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44)은 “내게 죽음을 두려워할 권리가 없다”며 미국의 해외 ...
장례
무령왕릉은 삼국시대 고분 가운데 무덤의 주인이 밝혀진 특이한 사례에 속한다.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매지권(買地券)에는 피장자가 무령왕과 왕비라는 내용이 적시돼 있고, 장례 방식과 기간이 수록돼 있다. 매지권은 무덤을 ...
진보는 나선형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지 한참 지났지만 주변에는 아직도 텔레비전을 켜기가 싫고 신문을 보기가 두렵다는 사람들이 많다. 사적 모임에서도 정치 관련 이야기는 금기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평소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
그림책 친구
가까이 두고 생각날 때마다 들춰 보는 그림책이 있다. 다비드 칼리와 세르주 블로크의 ‘나는 기다립니다’. 인간의 크고 작은 ‘기다림의 무게’를 실물 형태의 ‘붉은 끈’과 펜 그림으로 표현해 낸 책이다. 태어나서부터 ...
탐매(探梅) 여행
요즘 젊은이들이야 봄꽃하면 벚꽃을 떠올리지만 예부터 봄꽃의 대명사는 매화다. 추운 겨울을 이기고 이맘때쯤 꽃망울을 터뜨리는 매화는 봄의 전령사다. 선비들이 좋아한 사군자인 ‘매난국죽’(梅蘭菊竹)은 각기 계절을 대표하...
DJ 하루키
“끊임없는 가치 판단의 축적이 우리의 인생을 만들어 갑니다. 그것은 사람에 따라 그림일 수도 있고 와인일수도 있고 요리일수도 있지만 내 경우는 음악입니다. 그런 만큼 정말로 좋은 음악을 만났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공신과 간신
우리나라 국보 가운데 ‘이십공신회맹축’(二十功臣會盟軸)이라는 공신록이 있다. 무려 길이가 24m에 달하는 이 문서는 조선시대 공신들의 충성 맹세를 담고 있다. 1680년(숙종 20년) 8월 30일 열린 회맹제를 기념...
꿀벌 실종
올해 들어 전국 지방마다 공통으로 다뤄지는 뉴스가 있다. 바로 꿀벌 집단 실종 사건이다. 수년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발생해 온 것으로, 극단적인 환경론자들은 자연 재앙의 전조라고 경고하기도 한다. 그리스 신화에도 ...
매관매직
1265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난 단테의 대작 ‘신곡’은 중세 최고의 철학 서사시다. 신곡에는 지옥부터 연옥, 천국에 이르는 단테의 여행을 담았는데, 그중에서도 지옥의 묘사가 압권이었다. 지옥은 총 9층으로 구성...
대선 ‘데자뷔’
2012년 12월 말이었다. 연말연시 분위기에 들떴을 법한 광주 시내가 어느 순간 ‘침묵의 도시’가 되었다. 성탄절이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도 사라졌고, 사람들 사이에 대화도 없어졌다. 광주뿐만이 아니었다...
<
49
50
51
52
>
실시간 핫뉴스
1
전남도청 근대 5종팀 실업연맹회장배 ‘금빛 질주’…전웅태도 금사냥
2
[오늘의포토] 주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3
말 많고 탈 많은 지역주택조합, 30%는 ‘분쟁 중’
4
제석산 구름다리서 또 추락사
5
선수 자녀 둔 부모는 봉?
6
5·18 행불자 유가족 정신적 손배 위자료 증액
7
광주·전남 농가 벼멸구 비상
8
무등산에 어울리는 화장실, 그렇게 힘든가요?
9
광주·전남 계속 덥다
10
전남 보건소 시니어 의사 지원자 1명뿐
많이 본 뉴스
1
조성 11년 빛가람 혁신도시 인구 1000여명 감소 역성장
2
‘더현대 광주’ 10월 착공 서남권 관광 관문 되나
3
무등산에 어울리는 화장실, 그렇게 힘든가요?
4
장진원, 한희원 작가 ‘광주시 문화예술상 미술상’ 수상자로 선정
5
한전 시총 5조 7456억 급등…광주·전남 상장사 ‘들썩’
6
‘국내 유일 광주 생산’ 기아 EV5, 내·외장 디자인 베일 벗다
7
광산구서 전동킥보드 타고 횡단보도 건너던 10대 2명 승용차에 치여 1명 중상
8
말 많고 탈 많은 지역주택조합, 30%는 ‘분쟁 중’
9
미국발 상호관세 연장…경제계 일단 ‘안도’
10
‘더현대 광주’ 전통에 현대를 담다
오피니언
더보기
사설
금타 화재 두달 손놓은 경찰 조사 의지 있나
박진현의 문화카페
뮤지엄 X 즐기다
광주일보 PC버전
Copyright © 2016 광주일보. All Rights Reserverd.
검색 입력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