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
2025년 07월 29일(화) 17:30
광주인권평화재단,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광주인권평화재단(이사장 옥현진 대주교)은 지역사회에서 민주·인권·정의·평화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이들을 지지하기 위해 ‘풀뿌리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공모한다.

신청분야는 인권과 평화, 지속가능한 환경, 지역자치 등이며 사업 기간은 2026년 1월~12월까지다. 단체별 500만 원 이내에서 지원되며, 결과 발표는 오는 11월 28일이다. 제출 서류는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 현황, 단체설립허가증 또는 증명서류이다.

신청은 광주인권평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 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옥현진 이사장은 “광주인권평화재단은 이 세상에 인권과 평화가 증진될 수 있도록 정치·사회·제도적으로 고통받는 이웃들과 연대하고 소통하고 있다”며 “미처 재원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거나 사업공모 절차의 까다로움으로 지원 요청을 망설인 경우가 있다면 광주인권평화재단의 문을 두드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인권평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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