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는 힘” 김영록 전남지사, 사전 투표 완료
2025년 05월 29일(목) 11:00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목포시 신흥동 하당노인복지관을 찾아 사전 투표를 하고 있다. /광주전남사진기자단 제공

김영록 전남지사가 제 21대 대선 사전 투표가 시작된 29일 투표소를 찾아 사전 투표를 마쳤다. 김 지사는 전남도청 관계자들과 이날 오전 9시께 목포시 신흥동 하동노인복지관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에서 사전 투표를 했다.

김 지사는 21대 대선을 앞두고 길거리 피켓팅 등을 통해 도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투표는 힘이고 희망이며 변화다. 멈춰버린 대한민국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더 위대한 전라남도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꼭 투표해주길 바란다”고 대도민 호소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사전 투표는 오는 30일까지 전남도내 298개 투표소에서 가능 하다.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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