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서 패러글라이딩 하던 50대 추락
2025년 04월 28일(월) 10:45 가가
담양에서 익스트림스포츠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50대 남성이 착지 도중 바람에 휩쓸려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28일 전남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0분께 담양군 창평면 유천리 인근의 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50대 A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왼쪽 팔 골절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소방당국은 A씨가 착륙을 시도하던 중 강풍이 불자, 중심을 잃고 팔부터 땅에 닿는 등 비정상 착지를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 등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28일 전남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0분께 담양군 창평면 유천리 인근의 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50대 A씨가 추락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착륙을 시도하던 중 강풍이 불자, 중심을 잃고 팔부터 땅에 닿는 등 비정상 착지를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 등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