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제역 14번째 확진 농가 발생
2025년 03월 24일(월) 10:05 가가
전남에서 구제역 감염 사례가 또 확인됐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영암군 도포면의 한우 농가가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내 구제역 14번째 확진 농가로, 첫번째 확진 농가와 1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방역당국은 암소 1두가 콧물과 침흘림, 비강 안에 상처가 있다는 농장주의 신고를 받아 PCR 검사를 실시, 구제역 양성 판정을 내렸다.
지난 13일 발생한 전남지역 구제역은 이날까지 14개 농가에서 확진 사례가 나왔다.
전남도는 구제역 방역 확산을 위해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 중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도내 구제역 14번째 확진 농가로, 첫번째 확진 농가와 1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방역당국은 암소 1두가 콧물과 침흘림, 비강 안에 상처가 있다는 농장주의 신고를 받아 PCR 검사를 실시, 구제역 양성 판정을 내렸다.
전남도는 구제역 방역 확산을 위해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 중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