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퇴비공장 내 중장비에서 불
2025년 03월 20일(목) 10:05 가가
퇴비공장에 주차해 둔 중장비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20일 장흥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장흥군 회진면의 한 퇴비공장 내부에 세워뒀던 퇴비 운반용 중장비(로더)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오전 8시께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로더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44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단락)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20일 장흥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장흥군 회진면의 한 퇴비공장 내부에 세워뒀던 퇴비 운반용 중장비(로더)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오전 8시께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로더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44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