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K-패스 다자녀 가구 유형 신설, 혜택 확대
2025년 01월 03일(금) 13:20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2025년부터 K-패스 혜택을 확대해 다자녀 가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일정 비율의 요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로, 2024년 말 기준 약 265만 명이 이용 중이다. 올해부터는 다자녀 가구가 새롭게 포함돼, 자녀 2명 가구는 30%, 3명 이상은 50%의 환급률이 적용된다.

참여 카드사도 2월부터 기존 11개에서 13개로 늘어나고, 선택 가능한 카드 역시 27종에서 32종으로 확대된다.

/글·그래픽=김민규 에디터 shippingman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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