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키워드] 노상원 1심 징역 2년… 역사 속 오늘, 이라크전 종전
2025년 12월 15일(월) 20:55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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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노씨는 알선수재 혐의와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비선조직’을 구성하고자 정보사 요원들의 인적과 군사 정보를 받은 혐의로 지난 6월 재판에 넘겨졌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15일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 선포를 준비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특검은 무력으로 정치적 반대 세력을 제거하고 권력을 독점·유지하기 위해 ‘내란’을 일으켰다고 결론 내렸다.
# 오늘의 지수·환율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6.57p(1.84%) 하락한 4,090.59에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전 거래일보다 2.7원 내린 1,471.0원을 기록했다.
벨기에 KRC 헹크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극적인 동점골로 팀을 구해내며,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이어갔다. 오현규는 KVC 베스테를로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49분, 값진 동점골을 터뜨렸다.
2011년 오늘, 미국이 ‘이라크 전쟁’에 대해 종전을 선언했다. 9년 동안 이어진 전쟁으로 15만50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됐다.
/글·그래픽=하성민 인턴 기자 hasungmin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