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남본부, 지난 17일 광주 남구에 1000만원 기탁
2024년 12월 18일(수) 15:35
‘2024 KT&G 상상나눔 온정’ 후원금
KT&G 전남본부(본부장 차형철)가 지난 17일 광주 남구청에 지역 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2024 KT&G 상상나눔 온정’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남구 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월동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차형철 KT&G 전남본부장은 “이번 연말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 분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KT&G는 연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T&G 상상나눔 온정’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본사, 영업기관, 제조공장이 적극 동참해 전국 곳곳에서 김장김치 나눔, 월동용품 및 생계비 지원, 시설 및 주거 개선 활동 등 약 20억원 규모의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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