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연인과 함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2024년 12월 02일(월) 19:45
광주신세계, 포토존 조성
광주신세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야외광장 크리스마스 빌리지’, ‘아트월’ 등 포토존을 조성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카드 발송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우선 31일까지 광주신세계 정문 앞 야외광장에서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친구와 함께 만들던 눈사람’, ‘최고로 달콤한 선물’, ‘가족·연인과 함께하는 테마파크’, ‘어린 시절 밤새며 기다리던 산타’ 등 6개 테마를 뜻하는 이글루들로 구성됐으며, 오후 10시까지 점등돼 크리스마스 테마 마을을 연출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 내부에서는 정승원 작가가 선보이는 ‘아트월’을 마련했다. 31일까지 1층 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광주신세계갤러리의 연말기획전인 ‘초대하는 마음’과 연계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꾸몄다. 건물 내외에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크리스마스 빌리지 SNS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5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연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카드 발송’ 이벤트도 전개한다.

김경훈 광주신세계 영업기획팀장은 “12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날 수 있도록 백화점 곳곳에 다양한 공간을 연출했다”며 “야외광장의 크리스마스 빌리지와 아트월 등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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