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병원 심혈관센터 정명호 교수, 한국혈전지혈학회 공로상 수상
2024년 11월 25일(월) 00:00 가가
‘연구하는 임상의사’ 특강 진행
정명호(전남의대 명예교수·가운데) 광주보훈병원 심혈관센터 부장이 지난 23일 광주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제45차 한국혈전지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정명호 교수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혈전지혈학회 이사장, 2017부터 2021년까지 회장을 맡았으며, 2021년 제 21차 아세아 태평양 혈전지혈학회를 총괄 주최하는 대회장으로서 광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또 2006년 한국과학기술 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의약부학부장으로 임명돼 의약학부를 운영했다. 이밖에도 2012년 대한의학회 분쉬의학상과 국내 최초로 세계 4대 심장학회 지도전문의(FACC, FAHA, FESC, FSCAI)를 취득한 바 있다.
정명호 교수는 올 2월 전남대병원을 떠나 광주보훈병원에서도 진료와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정명호 교수는 이날 ‘연구하는 임상의사로서 40년간의 삶’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정명호 교수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혈전지혈학회 이사장, 2017부터 2021년까지 회장을 맡았으며, 2021년 제 21차 아세아 태평양 혈전지혈학회를 총괄 주최하는 대회장으로서 광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정명호 교수는 올 2월 전남대병원을 떠나 광주보훈병원에서도 진료와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