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 타바코 스틱 ‘센티아’ 신제품 출시
2024년 09월 25일(수) 19:55 가가
한국필립모리스가 궐련형 전자담배기기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의 저변 확대에 나선다. 올해로 글로벌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아이코스’는 전 세계 3080만여명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브랜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25일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전용 타바코 스틱 신제품 ‘센티아(SENTIA)’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센티아는 아이코스 일루마를 처음 접하는 성인 흡연자들에게 익숙한 담배의 맛을 선사해 기존 연초 흡연자가 쉽게 전자담배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센티아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클래식 골드·실버·그린·퍼플 등 4종으로 출시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부산을 제외한 광주·대전·대구 등 지역 거점에 신제품을 선출시한다.
윤희경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지역 진출에 저변을 넓혀감과 동시에 다양한 지역 기반활동에 참여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한국필립모리스는 25일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전용 타바코 스틱 신제품 ‘센티아(SENTIA)’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센티아는 아이코스 일루마를 처음 접하는 성인 흡연자들에게 익숙한 담배의 맛을 선사해 기존 연초 흡연자가 쉽게 전자담배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