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범기간 중 절도 일삼은 30대 남성 구속
2024년 09월 23일(월) 12:55 가가
교도소 출소 후 생활비 마련을 위해 절도 행위를 일삼던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광주북부경찰은 30대 남성 A씨가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5시 50분께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치킨집에서 현금 3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올해 1월 출소 이후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카드를 훔쳐 사용하거나 타인의 집에 침입해 돈을 훔치는 등 10여차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특별한 직업이 없는 A씨는 생활비가 떨어지면 현금과 카드 등을 훔쳐 사용해 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누범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점을 고려해 구속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광주북부경찰은 30대 남성 A씨가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5시 50분께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치킨집에서 현금 3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
특별한 직업이 없는 A씨는 생활비가 떨어지면 현금과 카드 등을 훔쳐 사용해 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누범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점을 고려해 구속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