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서 주택화재…1명 사망
2024년 09월 23일(월) 09:00 가가
무안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 안에 있던 6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23일 무안소방과 무안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50분께 무안군 일로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이웃의 신고가 접수됐다.
주택 내부에서 A(여·69)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불은 50여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함께 거주하던 아들이 집을 비우면서 사고 당시 A씨는 집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방화 등 범죄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23일 무안소방과 무안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50분께 무안군 일로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이웃의 신고가 접수됐다.
주택 내부에서 A(여·69)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불은 50여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