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광주 편의점에서 전기적 요인 추정 불
2024년 07월 29일(월) 09:05 가가
심야시간 문을 닫아둔 편의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광주소방과 광주동부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 30분께 광주시 동구 산수동의 한 5층 상가 건물 1층 편의점에서 불이 났다.
당시 편의점 내에는 사람이 없었으며 문도 잠겨 있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1층 편의점 전체가 불타고 건물 외벽이 그을리고 30여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외부 화재 요인이 없다는 점에서 편의점 내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29일 광주소방과 광주동부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 30분께 광주시 동구 산수동의 한 5층 상가 건물 1층 편의점에서 불이 났다.
당시 편의점 내에는 사람이 없었으며 문도 잠겨 있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외부 화재 요인이 없다는 점에서 편의점 내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