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처벌 불만 품은 60대 경찰서 찾아 소동 벌이다 입건
2024년 07월 05일(금) 15:02 가가
형사처벌을 받은 데 불만은 붐은 60대 남성이 술을 먹고 경찰서를 찾아가 자해소동을 벌이다 다시 처벌을 받게 될 처지에 놓였다.
광주북부경찰은 경찰서를 찾아 흉기로 위협하고 자해 소동을 벌인 60대 남성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 3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흉기를 가지고 북부경찰서를 찾아 야간 민원안내실에 있던 경찰관을 위협하고 자해 소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경찰관은 다치지 않았으며 A씨도 자해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과거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형사 처벌을 받은 데 대해 불만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광주북부경찰은 경찰서를 찾아 흉기로 위협하고 자해 소동을 벌인 60대 남성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고 5일 밝혔다.
다행히 경찰관은 다치지 않았으며 A씨도 자해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과거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형사 처벌을 받은 데 대해 불만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