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차례 형사처벌 전력 있는 50대 또 무전취식으로 구속
2024년 06월 20일(목) 11:40 가가
무전취식을 일삼다가 100여 차례 형사처분을 받은 50대가 교도소에서 나온 지 반년만에 또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
광주서부경찰은 20일 유흥주점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도주한 50대 A씨를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 4월 20일부터 최근까지 광주 5개 자치구를 돌며 유흥주점 9곳에서 술값 총 560여만원을 지불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동좀 범죄등으로 100여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월 출소한 A씨는 누범기간에 재차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광주서부경찰은 20일 유흥주점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도주한 50대 A씨를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 4월 20일부터 최근까지 광주 5개 자치구를 돌며 유흥주점 9곳에서 술값 총 560여만원을 지불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