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21일까지 ‘하천 하구 쓰레기 정화주간’ 운영
2024년 06월 18일(화) 19:02 가가
환경부는 이달 21일까지 ‘2024년도 하천 하구 쓰레기 정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정화주간에는 환경부 소속 및 산하기관과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가 중심이 돼 참여한다.
정화활동 대상지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등 5대강 유역 지류, 지천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하천과 하구 등이다. 이번 정화활동에서는 하천에 유입돼 바다까지 흘러갈 우려가 있는 플라스틱류 등 방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처리한다.
환경청은 하천과 하구변을, 수자원공사와 농어촌공사는 각각 댐 보, 농업용 저수지를, 지자체는 민관 합동으로 하천과 하구변 쓰레기 처리를 맡을 계획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정화주간에는 환경부 소속 및 산하기관과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가 중심이 돼 참여한다.
정화활동 대상지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등 5대강 유역 지류, 지천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하천과 하구 등이다. 이번 정화활동에서는 하천에 유입돼 바다까지 흘러갈 우려가 있는 플라스틱류 등 방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처리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