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선정 온라인 투표
2024년 06월 17일(월) 18:00 가가
예스24, 7월 14일까지…특별 굿즈 증정 등 이벤트도
김멜라, 김선오, 김지연, 김화진, 단요, 박상영, 박서련, 박참새, 서이제, 성해나, 조예은, 청예 작가.
위 작가들은 창작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진 작가들로 향후 활동이 기대된다. 한국 문학의 미래를 가늠하고 도모할 수 있는 작가들로 평가받는다.
‘2024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가 진행돼 눈길을 끈다.
예스 24는 오는 7월 14일까지 100% 온라인 독자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7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되며 매주 1회씩 총 4회 투표가 가능하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는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고 문학을 매개로 한 소통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올해 후보자는 앞서 거론한 총 12명. 매 투표 참여 시 리워드가 지급되고, 4회 투표 완료할 시 3000원의 YES상품권과 크레마클럽 30일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예스24 도서 1팀 김기옥 담당자는 “이번 온라인 독자 투표는 2024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특별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 독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예스24는 이번 투표 행사를 기념하는 특별 굿즈도 준비했다. 12명 작가의 대표작 문장이 담긴 책갈피로, 후보 작가들 작품을 포함해 이벤트 도서 구매 시 증정한다./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위 작가들은 창작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진 작가들로 향후 활동이 기대된다. 한국 문학의 미래를 가늠하고 도모할 수 있는 작가들로 평가받는다.
예스 24는 오는 7월 14일까지 100% 온라인 독자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7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되며 매주 1회씩 총 4회 투표가 가능하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는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고 문학을 매개로 한 소통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올해 후보자는 앞서 거론한 총 12명. 매 투표 참여 시 리워드가 지급되고, 4회 투표 완료할 시 3000원의 YES상품권과 크레마클럽 30일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