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광주·전남 낮기온 30도↑…본격적인 무더위
2024년 06월 08일(토) 22:32 가가
일요일인 9일 낮기온이 30도가 넘는 더위가 찾아오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9일 대체로 흐리다가 가끔 구름 많겠다. 낮 기온이 올라 덥겠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10일 낮기온은 32도, 11일에는 33도까지 오르면서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주말 사이 내렸던 비가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동부남해안 5~20mm, 광주·전남(동부남해안 제외) 5mm 미만이 될 전망이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광주지방기상청은 “9일 대체로 흐리다가 가끔 구름 많겠다. 낮 기온이 올라 덥겠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주말 사이 내렸던 비가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동부남해안 5~20mm, 광주·전남(동부남해안 제외) 5mm 미만이 될 전망이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