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해방이 오지 않았던 ‘소록도’…한센병박물관,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운영
2024년 04월 25일(목) 21:00
한센인의 생활권 보호를 위한 소록도 통제구역이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공식 공개된다.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은 일반 방문객에게 국가유산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4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탐방에서는 자혜의원과 병사성당 등 국가유산 6곳을 방문해 소록도의 역사적 가치와 한센인들의 삶과 애환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준비될 예정이다.

/박현주 기자 guswn30553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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