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아이국제교육봉사단 2025년 2차 정기총회
2025년 12월 15일(월) 15:15 가가
24일까지 광주시청 로비에서 ‘사랑의 저금통 트리’ 전시회
해피아이국제보육봉사단 광주지부는 최근 광주시청에서 2025년 제2차 정기총회를 열고 한 해 활동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보육 발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시장과 광주시의회 이명노 의원, 해피아이국제보육봉사단 임동진 단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보육 현장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나눔 사진·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며 교직원들의 헌신과 나눔 사례가 소개됐다.
해피아이국제보육봉사단은 2009년 창립 후 2014년 보건복지부 소속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보육 나눔 봉사단체로 아시아 저개발국 희망의 어린이집 건립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국제협력 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지부는 올해 회원 어린이집과 함께 저금통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 원아들이 모은 후원금으로 ‘사랑의 저금통 트리’를 제작했으며, 이 저금통 트리는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 설치돼 오는 24일까지 시민들에게 전시된다.
문순정 지부장은 “아이들이 손수 참여해 만든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광주지부는 따뜻한 보육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
이번 행사에는 광주시장과 광주시의회 이명노 의원, 해피아이국제보육봉사단 임동진 단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보육 현장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나눔 사진·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며 교직원들의 헌신과 나눔 사례가 소개됐다.
광주지부는 올해 회원 어린이집과 함께 저금통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 원아들이 모은 후원금으로 ‘사랑의 저금통 트리’를 제작했으며, 이 저금통 트리는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 설치돼 오는 24일까지 시민들에게 전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