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거주 외국인 8만 5441명
2024년 03월 11일(월) 19:55
올 1월 광주 3만1792명·전남 5만 3649명…‘베트남 최다’
올해 1월 기준 광주·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총 8만 5441명(광주 3만1792명, 전남 5만 3649명)으로 나타났다.

11일 법무부의 ‘이민 행정 빅데이터 분석·시각화’에 따르면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베트남 국적 외국인이 가장 많았다.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광산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1만9499명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5770명), 서구(2773명), 동구(1895명), 남구(1855명) 순이다.

전남에서는 영암군에 9657명으로 가장 많이 거주했고 여수시(6858명), 목포시(4728명), 나주(4147명), 완도(3991명), 순천(3096명)순으로 많이 살고 있었다.

국적별로 보면 광주에는 베트남 출신 외국인이 7291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4041명, 우즈베키스탄 3658명, 한국계중국인 2602명, 카자흐스탄 1966명, 캄보디아 1483명 순이었다.

전남에서는 베트남 출신이 1만4935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인도네시아(4543명), 한국계 중국인(4295명), 중국(3944명), 네팔(3721명), 캄보디아(3448명) 출신 순이었다.

체류 자격도 광주와 전남이 달랐다.

광주에서는 재외동포(F-4비자·6236명)가 가장 많고 유학(D-2비자·5256명), 비전문취업(E-9비자·4308명), 방문동거(F-1비자·3391명), 결혼이민(F-6비자·3247명)순이었다.

광주시 광산구 월산동 고려인마을에는 재외동포가 가장 많았다.

전남은 비전문취업이 37.20%(1만9956명)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결혼이민(5650명)이 두 번째, 재외동포(3955명)가 세 번째, 선원취업(E-10)이 다음이었다.

연령대과 성별도 광주는 20대(남성57%, 여성43%) 외국인이 가장 많았지만, 전남은 30대(남성 76%, 여성 24%)가 많았다.

이 같은 정보는 정부 대표 홈페이지인 ‘하이코리아’에서 11일부터 공개되고 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실시간 핫뉴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