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앞두고 광주·전남 곳곳 고소·고발전
2024년 03월 10일(일) 19:45 가가
총선을 한 달 앞두고 각당의 경선 후보들이 결정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예비후보자에 대한 고소·고발이 잇따르고 있다.
경선에서 밀린 경쟁자 또는 지지자들의 고소·고발이 대분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시 모 예비후보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고발장에는 경쟁 상대인 예비 후보가 당내 평가에서 하위점수를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에게 현금 수백만원을 지급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지검은 또 선거관리위원회가 불법 전화홍보방 운영 의혹으로 특정 후보를 고발해옴에 따라 사무실 등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광주경찰은 지난 8일까지 이번 총선 관련 21건(25명)의 위법행위를 적발 또는 인지해 4건은 불송치하고, 17건(21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찰은 모 예비후보에 대한 고발사건을 지난 1월 접수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발장에는 해당 후보자가 광주지역 모 인터넷 언론 발행인 겸 기자로 활동하는 사람을 자신의 사무실 직원으로 두고 유리한 기사를 쓰게 했다는 의혹 등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경찰도 경선 참여자의 ‘이중투표’ 권유 의혹과 순천시 전·현직 공직자가 ‘관권선거’를 했다는 의혹 등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총선 관련 사건에 대해 내용은 물론 대상 인원 등 현황 일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경선에서 밀린 경쟁자 또는 지지자들의 고소·고발이 대분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시 모 예비후보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광주지검은 또 선거관리위원회가 불법 전화홍보방 운영 의혹으로 특정 후보를 고발해옴에 따라 사무실 등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광주경찰은 지난 8일까지 이번 총선 관련 21건(25명)의 위법행위를 적발 또는 인지해 4건은 불송치하고, 17건(21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발장에는 해당 후보자가 광주지역 모 인터넷 언론 발행인 겸 기자로 활동하는 사람을 자신의 사무실 직원으로 두고 유리한 기사를 쓰게 했다는 의혹 등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총선 관련 사건에 대해 내용은 물론 대상 인원 등 현황 일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