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 드림스타트 아동에 남구, ‘새 책가방’ 지원
2024년 01월 02일(화) 19:15 가가
광주시 남구는 갑진년 새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진학하는 남구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새 책가방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남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자녀 가운데 내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책가방을 제공한다.
초등학교 입학생 8명과 중학교 입학생 29명이 대상이며 15만원 상당의 새 가방이 지원된다. 책가방은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센터로 배송되며, 지원 대상 학생은 드림스타트 센터를 직접 방문해 새 가방을 받으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자신들이 이루고자 하는 꿈과 목표를 책가방에 담아 학업에 정진하도록 새 학기 선물을 마련했다”며 “희망 책가방과 함께 활기찬 출발에 나서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남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자녀 가운데 내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책가방을 제공한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자신들이 이루고자 하는 꿈과 목표를 책가방에 담아 학업에 정진하도록 새 학기 선물을 마련했다”며 “희망 책가방과 함께 활기찬 출발에 나서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