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이송중 심정지환자 대상 스마트폰 의료 복지부장관상
2023년 12월 20일(수) 01:00 가가
조선대병원이 환자를 이송하는 119구급대원과 병원 의사가 스마트폰 영상 통화를 하며 응급처치를 진행,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조선대병원은 응급환자, 특히 병원으로 이송중인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시범사업이 지속되면서 환자 발생 현장에서부터 구급차 이송 단계 등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 처치가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조선대병원은 최근 서울 레스케이프호텔에서 열린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추진단 정례회의’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조선대병원은 응급환자, 특히 병원으로 이송중인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시범사업이 지속되면서 환자 발생 현장에서부터 구급차 이송 단계 등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 처치가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