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농민 소득 안정·생산비 보장해달라”
2023년 12월 19일(화) 20:40 가가
송미령 농식품 장관 후보 청문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은 지난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직무 수행을 원활히 할 수 있는가를 중심으로 후보자의 농정 철학과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서 의원은 농업관측센터장 재직 당시 채소류 가격 관측 보고서와 실제 가격 차이가 컸음을 지적하며 수급 안정 역량에 의구심을 제기했다. 2016년 당시 발표한 농업관측센터의 관측 속보에 따르면 가격 상승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으나 해당연도 7월 3162원이었던 배추가격이 9월 7866원으로 149% 치솟았다.
서 의원은 “윤석열 정부 농정에는 농민과 현장이 없다”며 “농민 소득 안정과 생산비 보장을 위해 책임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서 의원은 “작년 농업노동 시간당 소득은 8570원으로 최저시급에도 못 미쳤다”며 “물가 상승을 농산물 탓으로 호도하는 정부의 정책 기조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농촌 계획 전문가로 알려진 후보자에게 지역 소멸에 관한 질의응답도 있었다.
서 의원은 “현재 농산어촌은 지역 소멸 위기 지역의 대명사가 될 정도로 낙후되고 있다”며 “대도시가 갖고 있는 교통·주거·인구 문제와 전염병을 전부 해결하기 위한 유일한 대안은 농촌이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 의원이 지역 소멸 대안으로 대표 발의한 ‘지역농림어업 발전사업 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은 오는 28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서 의원은 “윤석열 정부 농정에는 농민과 현장이 없다”며 “농민 소득 안정과 생산비 보장을 위해 책임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서 의원은 “작년 농업노동 시간당 소득은 8570원으로 최저시급에도 못 미쳤다”며 “물가 상승을 농산물 탓으로 호도하는 정부의 정책 기조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현재 농산어촌은 지역 소멸 위기 지역의 대명사가 될 정도로 낙후되고 있다”며 “대도시가 갖고 있는 교통·주거·인구 문제와 전염병을 전부 해결하기 위한 유일한 대안은 농촌이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 의원이 지역 소멸 대안으로 대표 발의한 ‘지역농림어업 발전사업 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은 오는 28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